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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성형, 시술에 앞서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 이뤄져야

  • 2020.10.08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처럼, 최근 외모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콤플렉스 개선책으로 성형 등의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외모 개선 방법으로 성형수술을 떠올리곤 했지만 최근에는 쁘띠성형으로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추세이다. 성형수술에 비해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이 빠르며, 비용 부담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쁘띠성형이란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비절개 성형시술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필러와 보톡스가 존재한다. 필러는 피부 구성성분인 히알루론산 성분의 물질을 주입하여 꺼진 부위에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며, 시술시간이 10분 내외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주로 콧대, 입술, 팔자주름, 이마, 턱 끝 등에 많이 받는데 시술 직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시술 중 하나다. 한번의 시술로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에게도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보톡스 시술은 얼굴의 주름을 제거하는 주름 보톡스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주름 외에 사각턱, 침샘 부위로 갸름하고 매끈한 라인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요즘에는 온라인 개강이나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하여 어깨 통증 완화를 위해 승모근 보톡스 시술을 받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어 필히 의료진과 상담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