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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데일리뉴스] 피부미인 성공 비법, 운동의 긍정적 효과

  • 2016.06.16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날씨가 더워지고,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운동과 레저활동을 즐기려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가벼운 운동과 레저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몸매관리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피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운동을 통해 땀이 배출되면 피부 속 노폐물도 함께 배출된다. 또한 혈류의 증가로 혈액에 산소가 공급돼 피부가 맑고 매끈해질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이 필수적이다.

 

운동을 통한 피부 관리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의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단순히 운동에만 집중해 운동 전후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운동 후 남게 되는 땀과 노폐물이 열려있는 모공 속으로 흡수돼 자칫 트러블 및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타토아의원 원주점 김일우 원장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깨끗한 클렌징과 자외선 차단이 필수이다. 화장을 제대로 지워내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메이크업 및 피지 등 오염물이 땀과 엉겨 피부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추가로 야외에서 운동을 한다면, 운동 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 자외선 차단 지수와 함께 제품의 텍스처도 함께 고려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의 텍스처는 끈적임 없이 촉촉한 타입으로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운동 중에는 땀 배출로 인한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운동 중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수분 크림이나 마스크팩을 이용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주고,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해 진정 케어를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타토아의원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운동을 할 때 전후로 클렌징 및 수분케어에 신경을 써야 더욱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단, 여름철 야외에서 운동을 할 경우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는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