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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럴드]피부노화의 원인 색소질환, 콰트로빔레이저 시술 인기

  • 2015.01.13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의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한 편이나, 겨울철 자외선 또한 다른 계절 못지 않게 강하므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주근깨와 기미 등을 비롯한 피부 색소질환은 강력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그 영향으로 생기는 피부 색소질환으로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약 30분전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한 번 생긴 색소질환은 홈 케어로 쉽게 없어지기 어려우므로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이 좋다.

 

기존의 색소질환 치료 방식과는 달리 환자의 상태를 보고 레이저의 파장과 강도, 레이저 침투 깊이 등의 조절이 가능한 콰트로빔레이저는 발생하는 질환에 따라 번거롭게 레이저를 교체해야만 했던 일반적인 레이저와는 다르게 엔디야그(532nm, 1064nm), 루비레이저(694nm), 복합모드 등 4가지 모드를 이용해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콰트로빔은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여 표피층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특성까지 모두 고려한 치료가 가능하다. 때문에 기존 레이저 사용에 있어 교체로 인한 시간 소요가 단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콰트로빔 레이저는 각종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뿐만 아니라 기존에 치료진행이 어려웠던 검버섯, 오타모반, 문신제거도 가능하며, 일반적인 색소질환 치료 레이저들과는 다르게 스팟 조사의 모양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레이저 조사 범위가 중복되지 않고 조사가 가능하다.

 

원주피부과, 원주성형외과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콰트로빔 시술은 부작용 우려가 적은 편이며, 색소질환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찾는 이가 매우 많은 편"이라며, "하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정교한 치료가 필요한 만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숙련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원장은 "시술 후 사우나, 찜질방과 같은 고온의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강한 자외선은 피하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